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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LG 류중일 감독 "5회 김현수-양석환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와"

작성일: 2018.06.27 22:2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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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7-2로 이겨 3연승했다. 홈에서는 7연승이다.

김현수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친 김현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30m 초대형 홈런이었다. 7회에는 1타점 2루타를 추가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선발 타일러 윌슨은 6회 2사까지 116구를 던졌다. 올 시즌 1경기 최다 투구 수다. 삼진은 11개를 잡았고 이 역시 1경기 최다 기록이다. 개인 5연승으로 시즌 6승(3패) 째를 거뒀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발 윌슨이 잘 던졌다. 이어서 나온 신정락과 진해수, 고우석도 잘 막았다"며 투수들을 칭찬했다. 또 "공격에서 5회 김현수와 양석환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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