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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마시알 놓고 기 싸움: 맨유 '1032억 내놔' vs 유벤투스 '최대 782억'

작성일: 2018.06.28 0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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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토니 마시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앙토니 마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놓고 맨유와 유벤투스가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마시알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2017-18시즌 겨울 이적 시장 아스널에서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한 이후 마시알의 입지가 급격히 줄었다. 마시알도 여러차례 출전 부족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적이 유력한 모양새다.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 팀들이 마시알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챔피언 유벤투스도 가세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츠에 따르면 "2019년 계약이 끝나는 마시알을 놓고 맨유와 유벤투스가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서 "맨유는 70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를 원하고 있는데, 유벤투스는 최대 5300만 파운드(약 782억 원)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맨유는 마시알을 판매하더라도 가능한 많은 수익을 내고 싶은데, 유벤투스는 계약이 1년 남은 선수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낼 수 없다는 게 주요 마찰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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