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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16강 진출' 브라질 비상…마르셀루까지 부상

작성일: 2018.06.28 07: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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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마르셀루(12번)
▲ 전반 부상으로 루이스(6번)과 교체된 마르셀루(12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브라질이 16강에 진출하고도 웃지 못했다. 주전 레프트백 마르셀루가 부상으로 전반 9분 만에 교체됐기 때문.

브라질은 28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과 후반 한 골씩 기록했다. 브라질은 2승 1무로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조 2위 멕시코와 격돌한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문제가 생겼다. 마르셀루가 전반 9분 만에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불편한 표정을 지었던 마르셀루는 결국 필리페 루이스와 교체됐다. 마르셀루는 교체되면서 의료진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8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마르셀루가 세르게이 밀리코비치-사비치와 몸싸움 과정에서 등을 다쳤다"면서 "심각해 보이지는 않지만 브라질은 다닐루, 더글라스 코스타에 이어 세 번째 부상으로 선수를 잃었다"고 했다. 

아직 브라질의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루는 브라질 대표 팀에 합류했을 때부터 부상을 달고 합류했다. 

브라질은 월드컵에 앞서 주전 라이트백 다니 아우베스를 잃었다. 만약 마르셀루를 잃거나 컨디션이 온전치 않다면 결승까지 가는 길이 험난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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