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KT 강백호 "니퍼트 100승 위해 열심히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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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로 100승과 1,000탈삼진 동시 달성에 도전한다.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진욱 감독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훈련을 마치고 지나가던 강백호에게 "니퍼트 100승을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웃으며 말을 건넸다.
강백호는 "열심히 안타를 치겠다"고 답했고, 김 감독은 이어 "세리머니는 준비했는가"하고 다시 물었다. 강백호는 "세리머니는 더 생각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이날 NC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니퍼트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1000탈삼진까지는 3개 남았다. 3탈삼진 이상에 승리를 챙기면 KBO 리그 통산으로 100승은 30번째, 1,000탈삼진은 32번째며, KT 소속 선수로는 모두 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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