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 추가' KT 니퍼트, KBO 역대 32번째-외국인 첫 1,000K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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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역대 32번째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KT 소속 선수로는 최초다.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를 1루수 쪽 땅볼로 잡고 노진혁에게 우익선상 2루타, 나성범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니퍼트는 스크럭스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았으나 최준석에게 맞은 타구에 맞으면서 내야안타로 돼 1실점 했다. 이어 권희동에게 우익수 쪽 적시타를 맞고 2실점째를 안았다.
니퍼트는 2사 1, 2루에서 김성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1회 탈삼진 1개 추가로 개인 통산 1,000탈삼진까지 2개를 남겨둔 니퍼트. 팀이 4-2로 앞서던 3회초 첫 타자 노진혁을 2루수 앞 땅볼로 잡고 나성범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스크럭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준 니퍼트는 최준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개인 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달성했다.
니퍼트는 두산 시절이던 2011년 4월 2일 잠실 LG전에서 KBO 데뷔 첫 탈삼진을 기록했고, 2011년 8월 9일 잠실 SK전에서 통산 100탈삼진, 2014년 8월 16일 잠실 롯데전에서 통산 500탈삼진을 기록했다.
니퍼트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 전체로는 30번째 100승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된다. 3회 말 현재 KT가 4-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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