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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3,000루타+고영표 완봉승' KT, NC 꺾고 2연승

작성일: 2018.06.30 19: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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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 역대 13번째 3,000루타 주인공이 된 이진영 ⓒ KT 위즈
▲ 완봉승을 거둔 KT 위즈 고영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이진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KT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회초 1-0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챙겼다. 

대기록을 작성한 베테랑 이진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5회 무사 2루에서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결승 타점을 올렸다. 아울러 KBO 리그 역대 13번째로 3,000루타를 이룬 선수가 됐다.

이진영은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1999년 쌍방울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곧바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해 5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고, 2005년 4월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SK 소속으로 1,000루타를 달성했다. 

꾸준히 기록을 쌓아 나갔다. 2011년 7월 5일 대전 한화전에서 LG 소속으로 2,000루타를 이뤘고, 7년 만에 이날 KT 소속으로 3,000루타를 채웠다.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5년 8월 6일 KIA전 14루타로 홈런 3개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고영표는 5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봉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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