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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한화전 5이닝 2실점… 시즌 5승 요건

작성일: 2018.06.30 19:5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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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원중이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5승 요건을 갖췄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김원중이 어렵게 시즌 5승 요건을  갖췄다.

김원중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2실저을 기록했다. 김원중은 경기 초반 제구에 고전했으나 위기를 넘기며 안정감을 보였다.

1회 김원중은 이용규를 중전 안타, 강경학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송광민의 3루수 땅볼로 1사 2,3루가 된 뒤 제러드 호잉에게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1사 2루에서는 이성열, 백창수를 연속 삼진 처리했다.

팀이 2회초 2-2를 만들었다. 김원중은 2회말 선두타자 장진혁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하주석의 우익수 뜬공 때 장진혁이 2루에 진루했다. 김원중은 지성준을 2루수 땅볼 처리한 뒤 2사 3루에서 이용규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김원중은 3회 강경학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송광민을 우익수 뜬공, 호잉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원중은 이어 이성열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4회 1사 후 장진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김원중은 장진혁의 도루로 1사 2루에 몰렸다. 그러나 하주석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장진혁이 3루로 뛰다 아웃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5회에는 1사 후 이용규를 번트 안타로 출루시켰다. 김원중은 강경학을 좌익수 뜬공, 송광민을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김원중은 5회까지 투구수 96개(스트라이크 57개+볼 39개)를 기록했다. 김원중은 팀이 3-2로 앞선 6회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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