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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태형 두산 감독 "린드블럼 구위 좋았다"

작성일: 2018.06.30 20:4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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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2-2 대승을 거둔 두산. 경기 종료 후 린드블럼과 김태형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전날(29일) KIA 타이거즈에 연장 10회 4-7 역전패한 아픔을 말끔히 씻었다.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1차전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12-2로 완승했다. 1회부터 타자 일순을 기록할 정도로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고, 올 시즌 팀 5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째를 챙겼고, 타선에서는 캡틴 오재원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린드블럼의 구위가 좋았다. 좋은 투구를 했다. 오재원이 경기장에서 파이팅을 보여주며 주장의 몫을 충실히 해줬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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