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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 추신수, "부상 심각하지 않아…가능하면 대타로"

작성일: 2018.07.01 07: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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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경기 연속 출루 도전을 앞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허벅지 통증올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42경기 연속 출루 도전을 앞두고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텍사스 댈러스 모닝 뉴스'는 1일(한국 시간) '오른쪽 허벅지 사두근 당김 증세로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알렸다. 추신수와 텍사스 모두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추신수는 4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 가는 동안 타율 0.333 OPS 1.050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다.

추신수는 지난 열흘 동안 통증을 참고 경기에 나섰고, 최근 통증이 조금 더 심해져 1일 MRI 검진을 받았다. 추신수는 연속 기록과 상관없이 경기 후반 대타로 나갈 수 있다면 경기를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추신수는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가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몸을 관리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내 기록보다는 팀이 이기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텍사스가 추신수에게 1일과 2일 2경기 모두 휴식을 주고, 경기가 없는 3일까지 쭉 쉬게 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연속 출루 기록을 고려하면 3일 연속 휴식은 경기 감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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