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부상 결장' 추신수, 연속 출루 도전 유효…텍사스 3연승

작성일: 2018.07.01 13:3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허벅지 통증 여파로 하루 휴식을 취했다. 42경기 연속 출루 도전은 잠시 뒤로 미뤘다. 

텍사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13-4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고,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경기를 뒤집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이날 오른쪽 허벅지 사두근 당김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 열흘 동안 통증이 있었고,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이날 MRI 검진을 받았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았지만,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은 '41'에서 잠시 멈췄다.  

0-2로 뒤진 3회 반격에 나섰다. 조이 갈로가 1사에서 중월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을 알렸다. 4회 2사 만루에서는 치리노스가 우익수 쪽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4-2로 뒤집었다. 5회에는 선두 타자 라이언 루아가 우중월 홈런을 터트렸다. 

화이트삭스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6회초 맷 데이비드슨, 7회초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홈런포를 가동해 5-4까지 좁혀졌다. 

델리노 드쉴즈가 발로 화이트삭스를 흔들었다. 7회말 1사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엘비스 앤드루스 타석 때 투수 견제 실책에 힘입어 2루를 밟았다. 이어 3루를 훔칠 때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온 틈에 홈을 밟아 6-4가 됐다. 8회말에는 주릭슨 프로파가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7점을 뽑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