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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햄스트링 경련' SK 켈리, 힐만 감독 "괜찮다"

작성일: 2018.07.01 16:0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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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전날(6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끝내기 3점 홈런이 터졌다.

3연승 행진을 벌인 SK. 그러나 승패를 떠나 신경쓰이는 점이 있었다. 외국인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것이다.

6회까지 모두 77개의 공을 던진 켈리. 팀이 2-3으로 뒤진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연습 투구를 하던 중 켈리는 벤치에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왼손 투수 김태훈과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우측 햄스트링에 쥐가 나서 교체가 됐다. 병원 검진까지 할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SK 처지에서는 한숨 돌리게 됐다.

장마철, 비가 쏟아지는 1일, L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취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취재진을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켈리의 상태에 대해 "괜찮다. 다음 등판에 지장없다"고 알렸다. 그리고 전날 투구에 대해 "공이 가운데로 몰리기도 했지만 잘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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