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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2경기 연속 출루 성공…이치로와 1개 차 (종합)

작성일: 2018.07.02 07: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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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으로 볼넷을 골라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2일 홈 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9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 처음으로 걸어나가 연속 출루 기록을 42경기로 늘렸다.

앞선 네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 3개와 삼진 1개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 마지막이었던 다섯 번째 타석에서 출루를 해냈다.

5-8로 뒤진 8회 1사 후 사비에르 세데뇨를 상대로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랐다.

눈높이에 들어온 3번째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서 추신수는 주심에게 어필을 했다.

4구는 볼, 5구는 파울, 6구 볼을 기록한 추신수는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7구째 커브가 볼 판정을 받으면서 볼넷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시작으로 42경기 동안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가 세웠던 아시아인 최다 출루 기록엔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텍사스 구단 역사상 최다 출루 기록은 훌리오 프랑코의 46경기, 2위는 오티즈 닉슨의 44경기다.

텍사스는 5-1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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