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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귀전 해커, 천적 최정 넘어야

작성일: 2018.07.02 15:0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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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해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고대하던 한국 무대로 돌아온 넥센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의 복귀전 상대는 난적 SK다.

해커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해커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한국에서 뛰면서 SK를 상대로 가장 약했다. 12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하고 있다.

해커는 2016년 SK와 3차례 붙어 상대 평균자책점을 3.75로 끌어내렸고 지난해엔 두 번 붙어 2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승은 완투승이다.

타자로는 최정에게 고전했다. 홈런 2개를 맞았고 상대 타율은 0.417 피장타율은 0.792다. 이재원을 상대로도 2홈런 타율 0.360로 약했다. 한동민과 김동엽을 상대한 성적은 각각 7타수 3안타다.

리드오프로 출전이 예상되는 노수광과 중심 타자 제이미 로맥은 비교적 잘 막았다. 노수광을 상대론 4타수 1안타 로맥을 상대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선 3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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