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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월 두린이날, '건우 삼촌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 진행

작성일: 2018.07.03 14:5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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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박건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린이날은 두산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들을 위해 2017년 시즌부터 시작한 이벤트다.

이번 두린이날에는 '건우 삼촌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가 펼쳐진다. 박건우가 어린이 팬을 위해 직접 사비를 털어 구입한 두산 무드등 1,000개를 두린이 팬들에게 선물한다.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어린이 팬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박건우는 "평소 팬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컸다.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 마침 두린이날 이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 팬들에게 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8일 원년 우승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과 모자,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는 두린이 팬을 대상으로 박건우와 류지혁이 팬 사인회에 나선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선수단 편의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약 20분 동안 방송실, 덕아웃, 웨이트장, 라커룸, 실내연습장 등 야구장 안 모든 시설을 돌아본다. 또한 사연이 당첨된 어린이팬 1명은 경기 당일 선수들을 소개하는 일일 장내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경기 30분 전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내야를 한 바퀴 돈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베이스 러닝(Base Running)'이 진행된다.

팬 사인회와 편의시설 견학, 장내 아나운서 체험을 원하는 팬들은 6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메일 본문에는 반드시 참가 희망 이벤트와 이름, 생년월일, 보호자 전화번호, 신청 사유를 함께 적어야 한다. '베이스 러닝'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당일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참가권을 수령하면 된다. 선착순 증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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