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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 6번 DH, 한화 포수 2명 동시 출격

작성일: 2018.07.03 18: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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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청주,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한화 지성준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한화 포수 2명이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지성준이 지명타자로, 최재훈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경기에 지성준은 6번 지명타자로 최재훈은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성준은 프로 데뷔 처음으로 지명타자 임무를 맡았다.

선발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지성준의 뜨거운 타격 감각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다. 지성준은 지난 2경기에서 모두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양현종 상대 성적도 좋다. 지성준은 4타수 2안타 2루타 1개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는 9회 역전 적시타였다.

이용규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명단에서 빠진다. 지난달 30일 오현택이 던진 공이 종아리에 맞았다. 이용규를 대신해 제러드 호잉이 중견수로 백창수와 김민하가 각각 외야 좌우에 선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무리하면 쓸 수 있지만 가능하면 쓰지 않을 생각”이라며 “호잉이 중심을 잡아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중견수에 배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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