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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S]① 여름, 뭐 들을까…청량한 여름을 원한다면

작성일: 2018.07.04 06: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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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AOA, 러블리즈가 여름 시즌송을 노린다. 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태풍이 지나가자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제 제대로 된 여름이 왔다라는 느낌이 드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 시즌송은 무엇이 있을까.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대표적으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과 로이킴의 봄봄봄등이 있는데, ‘벚꽃엔딩은 봄만 되면 음원차트에 올라오면서 벚꽃연금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그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뜻이다. 이처럼 각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노래가 된다는건 큰 영광이다. 그렇다면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그 첫 번째로 무더운 날씨에 청량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노래를 꼽았다.

▲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의 '캥거루'. 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캥거루

피서지를 향한 가벼운 캥거루 Step”

지난달 발매된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에 수록된 곡으로, 강다니엘과 김재환, 박우진으로 구성된 유닛 트리플 포지션이 지코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따분하고 각박한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주는 휴양지 같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피아노 리프와 베이스, 드럼라인의 전개, 지코 특유의 재치 있는 감성이 돋보인다. 강다니엘과 박우진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빙글뱅글'. 제공|FNC엔터테인먼트

AOA 빙글뱅글

엉덩이를 흔들어봐

15개월 만에 컴백한 AOA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5빙글뱅글의 타이틀곡이다.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AOA 본연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잘 드러내는 곡이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곳곳에서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청량한 느낌을 준다.

▲ 걸그룹 러블리즈가 처음으로 여름 시즌송 '여름 한 조각'을 공개했다.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여름 한 조각

썸 머리엔 온통 너 뿐이야

러블리즈가 처음으로 여름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사랑에 빠진 감정을 꽁꽁 언 얼음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귀에 꽃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곡이다. 러블리즈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감성이 여름이라는 계절의 청량한 느낌과 만나 귀를 사로잡는다.

▲ 걸그룹 엘리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특곡 'Summer Dream'으로 여름 시즌송을 노린다. 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엘리스 ‘Summer Dream’

눈부신 너는 Summer Dream”

지난달 발매된 엘리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꿈처럼 달콤한 존재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편안한 멜로디와 예쁜 가사, 여리지만 상큼하고 발랄한 엘리스의 목소리가 만나 청량한 여름날의 아침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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