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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 한화 샘슨, KIA 상대 7이닝 3실점…11승 요건

작성일: 2018.07.26 21: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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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버스 샘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이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6-3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한화 리드가 종료까지 유지되면 샘슨은 11승(6패)을 챙긴다.

샘슨은 1회부터 실점했다. 1사에 최원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최형우에게 중월 2점 홈런을 내줬다. 0-2에서 샘슨은 2회초와 3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 타선이 3회말 경기를 4-2로 뒤집었다. 샘슨은 타선 도움을 받은 직후 보크로 실점했다. 1사에 로저 버나디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류승현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1사 1, 3루가 됐다. 박준태 타석 때 샘슨은 발을 빼고 1루와 3루로 송구하는 시늉을 했다. 1루 견제 때 샘슨 손에는 공이 없었다. 주자 기만 행위로 보크가 선언됐다.

팀 타선이 샘슨에게 힘을 계속 실었다. 4회말 다시 2점을 뽑아 한화는 6-3으로 앞섰다. 5회초 샘슨은 김민식 이명기 최원준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초에는 최형우 안치홍 버나디나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7회초 샘슨은 1사에 박준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대타 나지완을 삼진, 김민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막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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