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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11승+호잉 2타점' 한화,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

작성일: 2018.07.26 21: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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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수 지성준(왼쪽)과 키버스 샘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가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한화는 후반기 첫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KIA는 이날 패배로 44승 50패 승률 0.468가 됐다.

한화 외국인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6패)을 챙겼다. 샘슨 11승은 2007년 한화에서 뛴 세드릭 바워스와 함께 구단 외국인 최다승 타이다. KIA 선발투수 임창용은 4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2승)째를 안았다.

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1사에 최원준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최형우가 중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 시즌 16호 홈런이다.
▲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한화 호잉이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한화는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말 백창수가 2루타, 정근우 이용규 연속 안타가 나와 1점을 뽑았다. 무사 1, 3루에 강경학이 좌익수 희생플라이, 이어지는 1사 1루에 호잉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정은원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 한화가 4-2로 앞섰다.

KIA는 4회초 추격했다. 한화 선발투수 샘슨이 주자 1, 3루 상황에 1루 견제를 공 없이 빈손으로 했고 주자 기만 행위로 보크가 돼 3루 주자 버나디나가 홈을 밟았다.

4-3 턱밑 추격에 한화는 흔들리지 않고 달아났다. 4회말 1사에 정근우가 사구, 이용규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KIA 릴레이 송구가 3루로 향하는 정근우에게 이어질 때 이용규는 2루까지 갔다. 1사 2, 3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강경학 1타점 2루수 땅볼과 호잉 1타점 우전 안타에 힘입어 6-3 리드를 잡았다.

샘슨이 7회까지 KIA 타선을 막은 가운데 8회 송은범, 9회 정우람이 마운드에 올랐고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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