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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11승' 샘슨 "팀 외국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영광스럽다"

작성일: 2018.07.26 22: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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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버스 샘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팀 외국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영광스럽다."

한화 이글스 키버스 샘슨이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6-3 승리를 이끌고 시즌 11승을 챙겼다.

샘슨은 "시차 차이로 피곤했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초반에 투구 리듬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후 투구 감을 되찾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때 샘슨은 보크를 저지르며 실점했다. 주자 견제 동작에서 공을 들지 않고 빈손을 휘두른 것. 이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보크 상황 차이가 있었다. KBO 규칙을 보니 내가 잘못 인지했다"고 했다.

샘슨은 "오늘(26일) 11승 외국인 투수 최다승과 타이라고 들었다. 팀 성적이 먼저지만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남은 경기에서도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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