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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16안타 12득점, 오타니 5타수 무안타…타율 0.270↓

작성일: 2018.07.27 08: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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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0까지 떨어졌다. 오타니 무안타에도 에인절스는 12-8로 이겼다.

1회초 화이트삭스 호세 아브레유 좌월 1점 홈런, 1회말 에인절스 선두 타자 콜 칼훈이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1-1 상황이 됐다. 오타니는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화이트삭스 대니얼 팔카가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중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에인절스가 1-2로 뒤진 3회말 1사 2루에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오타니는 2루수 땅볼을 굴려 2루 주자 칼훈 3루 진루를 도왔다. 칼훈 3루 진루 후 저스틴 업튼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4회말 에인절스 이안 킨슬러가 좌월 역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3-2로 팀이 리드를 잡은 5회말 오타니는 선두 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아웃 이후 3안타를 몰아쳤다. 업튼, 알버트 푸홀스 안타로 2사 1, 3루가 됐다. 이어 안드렐톤 시몬스가 중견수 쪽으로 3루타를 쳤다. 업튼 푸홀스가 득점했다. 송구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 송구 실책으로 시몬스마저 홈을 밟았다. 판정은 3루타 이후 수비 실책이다.

오타니는 6회말 1사 2루에 타석에 나서 우익수 뜬공을 쳤다. 2루 주자 데이비드 플레처가 오타니 뜬공 때 3루로 갔다. 에인절스는 6-2로 앞선 7회초 아비세일 가르시아, 팔카, 니키 델모니코에게 솔로 홈런 한 방씩을 허용했다. 

7회말 에인절스는 1사 1, 3루에 프란시스코 아르시아 우월 3점 홈런이 터지며 9-5로 달아났다. 오타니는 2사 2루 타점 기회에 타석에 섰으나 1루수 땅볼을 쳐 이닝을 끝냈다. 

에인절스는 8회말 3점을 더 보태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8회초 화이트삭스에 1점을 준 상황에서 업튼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킨슬러가 1타점 2루타, 아르시아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 화이트삭스 마운드를 철저하게 무너뜨렸다.

화이트삭스 아브레유가 9회초 2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차이를 좁혔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점수 차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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