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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강화' 양키스, 구원 브리튼 이어 선발 J.A. 햅 영입

작성일: 2018.07.27 09: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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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햅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투수 J.A 햅이 뉴욕 양키스로 간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토론토와 양키스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올 시즌 토론토에서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4.18로 활약한 햅 트레이드가 포인트다.

토론토는 햅을 대가로 내야수 브랜든 드루리, 외야수 빌리 맥키니를 받았다. 드루리는 내, 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삼각 트레이드 때 애리조나에서 양키스로 왔다. 양키스에서 18경기에 나서 51타수 9안타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맥키니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었다. 양키스에서 머물 때는 유망주 순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로 옮기자마자 유망주 순위 18위로 자리 잡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타수 1안타가 전부다.

토론토는 오승환에 이어 햅을 보내며 유망주 수혈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트레이드로 착실하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잭 브리튼 영입해 불펜 선수층을 두껍게 했고 햅 영입으로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5.5경기 차로 밀린 상황. 지구 순위를 뒤집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4경기 차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을 야구에 대비해 마운드 깊이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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