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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한용덕 감독 "정근우는 역시 정근우였다"

작성일: 2018.07.27 22:3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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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왼쪽)과 하이파이브 하는 정근우 ⓒ 곽헤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두 두산 베어스를 4연패 늪에 빠뜨렸다.

한화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과 시즌 10차전에서 17-6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김재영이 4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강판한 가운데 타선이 장단 15안타로 16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백창수가 4타수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하주석도 2안타 4타점을 쓸어담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4회와 7회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량 득점에 성공한 게 승인이다. 백창수와 하주석이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처음 1루수로 나선 정근우는 역시 정근우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임시 주장 이성열도 꾸준한 활약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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