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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브론트, 넥센전 6이닝 5K 2실점… 6승 요건

작성일: 2018.07.29 20:3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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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완 펠릭스 듀브론트가 시즌 6승 요건을 채웠다.

듀브론트는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듀브론트는 투구수가 많은 게 흠이었으나 몸쪽 제구로 위기를 넘기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그는 타선 도움으로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1회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듀브론트는 1사 1루에서 김하성에게도 안타를 내줬다. 그는 박병호를 중견수 뜬공, 마이클 초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듀브론트는 2회 김민성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규민의 땅볼 때 선행주자를 지웠으나 김혜성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김규민과 김혜성의 이중 도루로 1사 2,3루가 된 뒤 김재현의 번트 타구를 스스로 놓치면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듀브론트는 3-1로 뒤집은 3회 1사 후 박병호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초이스를 3루수 땅볼, 김민성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김규민의 안타, 김혜성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에 처했지만, 김재현이 포수 땅볼, 이정후가 우익수 뜬공, 이택근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듀브론트는 1사 후 박병호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했다. 그는 초이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김민성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 김규민을 볼넷, 김혜성을 내야 안타로 내보낸 듀브론트는 2사 만루에서 대타 장영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듀브론트는 6회 야수들의 호수비로 삼자범퇴 처리한 뒤 4-2로 앞선 7회 교체됐다. 투구수는 113개(스트라이크 74개+볼 3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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