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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롯데 조원우 감독 "번즈, 중요할 때 한방 쳐줬다"

작성일: 2018.08.02 22:1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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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는 2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 홈런을 렸다. 롯데는 번즈의 활약에 힘입어 9-6으로 이겼다.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타격전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광주 3연전 싹쓸이 패를 면했다.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와 이대호가 팀의 2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초반에 대량 실점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브룩스 레일리가 다음 이닝부터 잘 끌어줬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계속 출루를 하고 앤디 번즈가 중요할 때 한방 날려 이길 수 있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2연전이다.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가 예상된다. 매 경기 중요한만큼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레일리는 1회 5실점 이후 6회 말 솔로포를 맞고 5⅓이닝 동안 모두 6실점. 그러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고 시즌 7승(8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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