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선수, NL 카펜터-AL 라미레즈…모두 데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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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와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가 메이저리그 7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3일(한국 시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라미레즈, 내셔널리그에서는 카펜터가 7월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라미레즈는 현지 기준으로 7월에만 홈런 8개와 도루 11개, OPS 1.164를 기록했다. 이달의 선수뿐만 아니라 MVP 도전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데뷔 후 처음이다.
카펜터는 지난달 메이저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홈런 26개로 28개를 친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다. 뜨거운 7월을 보낸 뒤 카펜터의 OPS는 0.871에서 0.960으로 껑충 뛰었다. 카펜터 역시 데뷔 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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