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르브론·레너드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어"
작성일: 2018.08.03 18:4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필라델피아는 이번 오프시즌을 뜨겁게 달군 팀 중 하나다. 르브론 제임스의 FA 이적, 카와이 레너드의 트레이드 등 여러 소문이 무성했다. 소문은 많았지만 결국 현실이 되진 않았다.
엠비드는 3일(한국 시간) '인콰이어'와 인터뷰에서 스타급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은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이 끝난 뒤 여러 선수들이 합류할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더 나아지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들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2014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뽑힌 엠비드는 드래프트 직후 첫 2시즌 동안 쉬었다. 발 부상 때문이었다. 이후 데뷔한 엠비드는 무시무시한 존재감으로 코트를 누볐다. 2년 차 시즌인 2017-18시즌에 평균 22.9점 11.0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블록 FG 48.3%로 펄펄 날았다. 올-NBA 세컨드 팀과 함께 올-NBA 수비 세컨드 팀,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리그 정상급 선수임을 증명했다.
따라서 엠비드는 스타 선수들의 가세를 반기기보다는 그들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래서일까. MVP에 대한 희망도 밝혔다. 그는 "MVP에 선정되고 싶다. 내가 더 잘하고, 팀 성적도 좋다면 MVP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는 52승을 거뒀다. 아무도 우리 성적을 그렇게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도 똑같다. 우리의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며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