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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西 매체의 꾸준한 관심 "이강인, 특별한 선수 분명하다"

작성일: 2018.08.04 18:1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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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발렌시아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한국의 진주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 아래서 적응하고, 배우고, 또 성장하고 있다."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가 이강인의 성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이강인을 '한국의 진주'라 칭하며 "특별한 선수임에 분명"하다고 했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마친 이강인은 1군 선수단아 합류해 프리시즌을 나고 있다. 합류 이후엔 꾸준한 기회도 부여받고 있다. 이강인은 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프리시즌 1군 경기에서 1-1로 비기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19분여를 활약하며 3경기 연속 1군 경기 무대를 누볐다.

이강인이 행보는 그라운드 안팎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발렌시아가 키운 유망주 나빌 투아이지와 재회한 소식을 알리며 '비록 가는 길은 분리 되었지만, 비슷한 패턴을 그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발렌시아 유스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과 나빌 투아이지는, 현재 나빌이 맨체스터 시티로 둥지를 옮기면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 이강인 ⓒ발렌시아

매체는 이강인이 좋은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동시에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강인에게 일이 잘 되어간다"며 "특별한 선수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어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 왼쪽 측면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적응하고 있다. 한국의 진주는 마르셀리노 감독 아래서 적응하고,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을 향한 코칭 스태프의 만족도 함께 전했다. 매체는 "코칭 스태프들은 이강인의 경기력과 태도에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은 4일 1군 프리시즌 네 번째 출장을 노린다. 발렌시아는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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