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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류중일 감독 "가르시아, 복귀 시기 미정…日 치료 고려"

작성일: 2018.08.04 16:0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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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 가르시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언제 돌아온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 상태에 대해 알렸다.

가르시아는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1군에서 말소됐다. 지난 1일 두산과 경기에서 2루 도루 성공 직후 다쳤다. 진단명은 허벅지 대퇴부 근육 손상이다. 류 감독은 "언제 돌아온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가르시아는 올해 시즌 초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부상으로 4월 17일 이후부터 뛰지 못했다. 복귀는 7월 11일. 3개월 가까이를 쉰 가르시아는 복귀 후 LG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탰다. 시즌 성적은 타율 0.381(135타수 51안타) 7홈런 28타점이다. 압도적 타격 능력이 있지만 부상 이탈 기간이 더 많은 상황이다.

류 감독은 "이지마 병원 원장이 한국에 와있다. 우리가 부르지 않았다.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와있고 검진을 받기로 했다. 이후에 일본에 가서 치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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