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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차우찬, SK전 4이닝 8실점

작성일: 2018.08.04 19:3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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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 선발투수 차우찬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8실점으로 무너졌다. 5경기 연속 6실점 이상, 3경기 연속 5이닝 이전 강판이다.  

1회 차우찬은 노수광과 한동민을 1루수 땅볼로 잡았다. 로맥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이재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0-0 동점인 2회초 차우찬은 흔들렸다. 선두 타자 김동엽에게 사구, 김성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나주환이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타구를 잡은 차우찬이 3루로 던졌다. 결과는 세이프. 

희생번트 야수 선택으로 차우찬은 무사 만루 위기에 섰다. 차우찬은 김강민에게 중월 홈런을 내줬다. 만루 홈런으로 0-4. 차우찬은 후속 타자 강승호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노수광 한동민을 상대로 외야 뜬공을 끌어냈다. 2사 1루에 차우찬은 로맥을 상대로 다시 외야 뜬공을 유도하며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2회말 팀 타선이 1점을 보탰다. 차우찬은 대량 실점한 2회와 달리 3회 차우찬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4인 4회초 차우찬은 다시 흔들렸다. 선두 타자 나주환에게 볼넷, 김강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강승호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차우찬은 노수광에게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6실점을 기록한 차우찬은 한동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로맥에게 볼넷을 주며 2사 1, 2루 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차우찬은 이재원에게 1타점 좌전 안타, 이어지는 2사 1, 2루에 김동엽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연거푸 내줬다. 1-8에서 차우찬은 김성현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길었던 4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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