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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만루포' 김강민 "긴장됐다…안타나 깊숙한 플라이 노렸다"

작성일: 2018.08.04 21: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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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김강민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만루 홈런 포함 3안타를 터뜨려 팀 9-2 승리를 이끌었다.

김강민은 0-0 동점인 2회초 무사 만루에 타석에 나서 LG 선발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중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이다.

경기 후 김강민은 "경기 초반 만루 홈런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분이 좋다. 문승원도 편하게 던질 수 있었던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강민은 만루 상황에 대해 "솔직히 긴장됐다. 첫 찬스였기에 1점이라도 나야 뒷 타자들이 편하게 칠수 있다고 생각했다. 안타를 치고 싶었다. 안타가 아니면 외야 깊숙한 플라이를 치고 싶었는데 홈런이 나와 기쁘다"며 상황을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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