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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루징 시리즈' 4위 LG, 5위 넥센과 1.5G 차

작성일: 2018.08.05 21:1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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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12로 패배하며 5연패를 한 LG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가 추락하고 있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자엥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12로 졌다. LG는 5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4이닝 1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9패(10승)를 안았다. 타선은 SK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3득점에 그쳤다. 이날 패배로 LG는 8월 첫 주를 승리 없이 보냈다.

연패는 5연패지만 지난달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루징 시리즈'의 연속이다.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고척스카이돔 3연전에서 LG는 스윕을 기록했다. 기세는 이어지지 않았다. 20일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했다. 결과는 싹쓸이패.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잠실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는 1승 2패가 됐다.

2연속 루징 시리즈 이후 LG는 수원에서 KT를 만나 다시 1승 2패로 주춤했다. 이어 잠실에서 다시 두산을 만나 3연패. 3일 금요일 하루 쉬고 4, 5일 SK를 잠실에서 만나 2연전을 2연패로 마쳤다. 5연속 루징 시리즈다.

지난달 20일 LG는 5위 넥센 히어로즈에 6.5경기 앞선 4위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4위 LG까지 가을 야구는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LG가 승수를 쌓지 못하는 가운데 넥센, 삼성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5일 넥센이 KT를 20-2로 크게 이겨 두 팀 차이는 1.5경기가 됐다. 삼성은 롯데에 8-2로 이겼다. LG는 삼성과 2경기 차이다. LG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차이가 좁혀졌다.

이대로라면 안전 지대에 머무르는 것으로 여겨졌던 LG 가을 야구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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