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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 팀 4500홈런' 삼성, 롯데에 8-2 완승

작성일: 2018.08.05 21:2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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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구자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 최초 팀 통산 4500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 2사 후 우월 솔로포를 터뜨린 구자욱의 홈런으로 팀 통산 4500홈런을 달성했다.

1982년 KBO 리그 출범 때부터 이어진 4500홈런 기록. 리그 역대 최초 기록이다.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으로 달아난 뒤 2점을 보태 8-2 완승을 거두며 5위 넥센 추격을 이어갔다. 전날(4일) 4-5 역전패도 설욕했다.

선발 팀 아델만이 6이닝 8피안타(1홈런)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4500홈런의 주인공 구자욱은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고 강민호는 3안타(2홈런)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도 손아섭이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10안타 2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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