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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D-3 or 영입난항'…맨유, 이제 보아텡 옷자락까지

작성일: 2018.08.06 08:5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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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다른 리그보다 일찍 이적 시장이 종료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바쁘다. 특히 중앙 수비수 보강은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이 부진하자 이제 제롬 보아텡(29,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PL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자정 이적 시장이 끝난다. 3일 남은 셈이다. 무리뉴 맨유 감독은 센터백 보강을 1순위로 생각했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해리 머과이어, 예리 미나를 1, 2, 3순위로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이적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알데르베이럴트, 매과이어의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시티가 큰 이적료를 요구했다. 영입이 유력했던 미나도 막판 바르셀로나가 추가 금액을 요구하며 결렬된 모양새다. 

결국 급한 맨유가 움직이기 시자했다.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맨유가 매과이어 영입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준비했다"며 보도했다.

더불어 뒤늦게 보아텡 영입에도 합류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보아텡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면서 "그러나 바이에른은 2021년까지 계약돼 있는 보아텡에 대해 5000만 유로(약 650억 원)부터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아텡의 영입도 쉽지 않은 셈이다.

이적 시장은 3일 남았고, 맨유가 긴급하게 여러 수비수에게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맨유가 원하는 수비수들의 이적료는 계속해서 뛰고 있다. 맨유만 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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