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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포그바 영입에 '미나 + 고메스 + 5000만 유로' 제안(伊 디 마르지오)

작성일: 2018.08.07 05:33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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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가 폴 포그바(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예리 미나, 안드레 고메스 선수 두 명에 5000만 유로(약 650억 원)의 이적료를 함께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 일간지 '디 마르지오'는 7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가 포그바 영입을 위해 수비수 미나, 미드필더 고메스에 현금 5000만 유로를 스왑딜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2016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 8900만 파운드(약 1303억 원)에 맨유에 입성했다. 그러나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과 전술적인 이견 등으로 마찰을 빚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여기에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복귀설과 바르사가 포그바를 원한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돌고 있다. 이 소문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 바르사의 포그바 영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디 마르지오는 "현재 바르사의 제안을 맨유가 거절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그바는 맨유의 상업적으로 중요한 선수이며, 이적시장이 며칠 남지 않아 그의 대체 선수를 구하기 어렵다"는 게 이유라고 설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8월 말까지 이적시장이 열린 다른 리그보다 빠른 현지 시간으로 9일 자정에 닫힌다. 

맨유는 센터백 보강 차순위로 둔 미나의 영입을 완료하지 못해 복잡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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