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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1군 복귀전서 6이닝 3실점… 패전 위기

작성일: 2018.08.07 21:1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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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는 7일 넥센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렀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헥터 노에시가 1군 복귀전에 나섰다.

헥터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1피안타(1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28일 1군에서 말소됐던 헥터는 14일 만의 1군 등판에서도 안정감을 보였으나 6회 홈런을 맞으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헥터는 1회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았다. 그는 김혜성을 루킹 삼진 처리했지만 이택근에게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임병욱이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도루 실패로 아웃됐다. 

3회 헥터는 이정후에게 좌익선상 2루타, 김혜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에 몰렸다. 그러나 이택근을 2루수 뜬공,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고종욱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4회 임병욱, 송성문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헥터는 대타 김하성을 루킹 삼진, 주효상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이어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1-1 동점이 된 5회는 탈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헥터는 6회 1사 후 임병욱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 그는 송성문을 2루수 땅볼 처리한 뒤 2사 3루에서 김하성에게 중월 투런포를 맞아 다시 리드를 내줬다. 헥터는 투구수 104개(스트라이크 71개+볼 33개)를 기록하고 7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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