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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맨유, 무리뉴 감독 경질시 위약금만 ‘174억’

작성일: 2018.08.07 20:57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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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시즌 시작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벌써부터 그의 경질 위약금 이야기까지 등장했다.

영국 언론 더 선7(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경우 1,200만 파운드(17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불만이 많다. 영입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측면 공격수와 중앙 수비수를 원하지만 영입 소식은 조용하다. 프레드, 달롯, 리 그랜트를 영입했지만 무리뉴 감독을 만족시킬 수 없는 영입이다.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와 경쟁하는 다른 팀들은 이미 엄청난 스쿼드를 갖췄다. 예를 들어 첼시, 토트넘 홋스퍼, 맨시티를 비롯해 리버풀은 엄청난 보강을 했다. 모든 것, 모두를 샀다"면서 "우리를 더 나아지게 만들지 못하면 어려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현지 언론들은 조심스럽게 무리뉴 감독의 3년차 결말을 예상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3년차를 넘기지 못하고 구단과 마찰 끝에 경질됐다. 다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이 징크스가 맨유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무리뉴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무니뉴 감독을 경질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았다. 만약, 그가 경질된다면 맨유는 그에게 위약금으로 1년 연봉인 1,200만 파운드(17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이 언론에 따르면 맨유 관계자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팀을 떠날 때 상당히 민감한 문제가 있었다. 구단은 이 사건이 미래에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란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더 많은 돈을 받는다. 무리뉴 감독이 떠난다면 금융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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