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4안타' 이정후, "개인적으로 시즌 4할 출루 목표"
작성일: 2018.08.07 22: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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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2번째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1로 앞선 8회 1사 1루에서 홍건희를 상대로 우월 투런을 날리는 등 5타수 4안타(1홈런) 3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팀은 9-1 승리로 4위 LG를 0.5경기 차로 쫓았다.
시즌 2번째 4안타 경기를 치른 이정후는 1회와 3회 2루타 2방을 날렸고 7회 안타로 출루한 뒤에는 2루 도루도 성공시켰다. 이어 8회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5호 홈런. 타율도 3할4푼3리에서 3할5푼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KIA전 타율 5할1푼7리를 달성한 이정후는 경기 후 "상대가 KIA여서 더 잘하려고 하는 건 전혀 없다. 다른 팀은 상대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단지 컨디션이 좋을 때 KIA를 만나는 것뿐이지 다른 느낌은 없다. 부상 공백 기간이 있던 게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그래서 지금 출장하는 경기마다 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어 "올해 목표가 180안타였는데 조금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4할 출루와 팀 포스트시즌 진출이 목표다. 장타도 지난 시즌보다 좋아진 것을 느낀다. 상황마다 대처하는 법을 터득한 경험 덕분이다. 선배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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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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