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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태형 두산 감독 "합심해 고비 넘겼다"

작성일: 2018.08.07 22:5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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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 연패 탈출 게임에서 웃었다. 

두산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에서 6-4로 이기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구단 좌완 역사를 썼다. 이날 2회 투구를 마치고 개인 통산 1,000이닝을 채운 KBO 리그 역대 81번째 선수가 됐다. 두산 왼손 투수 역사를 살펴보면 유희관이 처음이다. 유희관은 5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돋보였다.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류지혁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2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조수행도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으나 선수들이 합심해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다들 수고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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