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 팀 자카르타로 출국…여자농구는 13일 떠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녀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 남자농구는 12일 오후 출국하고 여자농구는 하루 뒤인 13일 떠난다.
남자농구는 올해 1월 귀화한 라건아와 김선형, 이정현 등이 대표 팀을 이끌고 있다. 오세근, 김종규, 이종현이 부상으로 빠지며 높이가 낮아졌다는 평가지만 라건아의 존재감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심산이다. 외곽에선 허일영, 전준범, 허웅 등이 버티고 있다.
대표 팀은 8일 부산 kt, 10일 창원 LG와 연습경기를 마치고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란, 중국 등과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란에는 하메드 하다디(218cm), 중국엔 저우치(216cm)가 버티고 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과 A조에 편성됐다. 14일 홈팀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큰 한국은 8강에서 필리핀, 4강 이란, 결승 중국 등 강호들과 차례로 맞붙게 될 확률이 높다.
남북 단일 팀이 출전하는 여자농구 대표 팀은 13일 오후 출국한다. 이문규 감독이 지휘하는 단일 팀은 최근 국내에서 용인 삼성생명, 부천 KEB하나은행 등 프로 팀들은 물론 충주고 남자 팀과도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측 선수 9명에 북측에서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까지 3명이 합류해 단일 팀을 구성했다. 북에서 합류한 로숙영의 기량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2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중국, 일본과 우승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이는 여자농구는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카자흐스탄과 함께 A조에 있다. 여자농구는 15일 인도네시아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