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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TALK] 호날두 있기에…알레그리도 처음 보는 '유베의 단결'

작성일: 2018.08.13 18: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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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유벤투스가 2018-19 시즌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직접 선수단의 전에 없던 단결을 칭찬하면서 '쿼트레블(4관왕)'에 대한 야망도 함께 드러냈다.

유벤투스는 시즌을 앞두고 굵직 굵직한 이적을 성사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레오나르도 보누치도 컴백시켰다. 여기에 오랜 기간 지켜봐왔던 엠레 잔도 데려왔다.

알레그리 감독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 최근 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그는 여름 이적 시장에 기뻐하며 "새 시즌 시작이 매우 기다려진다"고 했다.

2018-19 시즌 개막 1주일여가 앞두고 알레그리 감독은 야망을 더욱 구체적으로 전했다.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자연적으로 우린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스쿠데토,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호날두 합류는 유벤투스의 꿈을 키우는 존재가 되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무엇보다 호날두는 국제적인 수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는 우리 어린 선수들에게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또다른 동기이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지는지 (그들이) 볼 수 있다"고 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견제했지만 동시에 유벤투스 역시 전보다 훨씬 팀 워크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했다. 그 역시 처음 볼 정도라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5시즌 동안 4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면서도 "우리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전체 선수단이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팀이 더 나아졌다고 확신했다. 그는 프랑스 매체 RMC에는 "팀이 향상됐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모든 팀을 이기고 싶다"고 했다.

2018-19시즌 세리에A는 오는 19일 개막한다. 유벤투스는 키에보 베로나와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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