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수비 보강' 나폴리, 아스토리 이어 바르트라 얻나?

작성일: 2015.07.23 11:57 이남훈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2014-15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나폴리가 수비진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가 다비데 아스토리(28, 이탈리아)에 이어 마르크 바르트라(24, 스페인)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아스토리는 AC 밀란 유스팀 출신으로 2008년부터 칼리아리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4-15시즌에는 AS로마로 임대되어 리그 24경기에 출전했다. 아스토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디 마르지오는 "아스토리가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스포츠 용품 브랜드 퓨마{PUMA)와의 초상권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23일 오후 나폴리에 도착해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바르트라는 나폴리와 개인 합의에는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르지오는 "바르셀로나와의 이적료 합의만이 남아 있다. 세 가지 협상안이 있다. 1,400만 유로(약 178억 원) 일시불, 1,200만 유로에 300만 유로의 보너스 그리고 1,300만 유로에 200만 유로 보너스다"고 전했다. 세 가지 협상안 모두 금액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만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나폴리는 중앙 수비 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나폴리는 사수올로의 오른쪽 수비수 시메 브르살리코(23, 크로아티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디 마르지오는 "700만 유로에 오마르 엘 카두리(24, 모로코)를 포함한 현금 트레이드를 사수올로 측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밖에 나폴리는 브르살리코의 영입이 무산될 것으로 대비해 하노버의 오른쪽 수비수 히로키 사카이(25, 일본)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카이는 2014-15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했으나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사카이는 하노버와의 3년 계약이 이번 달로 만료되어 별도의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

[사진] 바르트라, 아스토리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