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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중국 꺾은 女 핸드볼, 선두 질주…4강 보인다

작성일: 2018.08.21 21: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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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째 정상을 향해 달리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중국을 꺾으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홍지수 기자] 7번째 정상을 향해 달리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중국을 꺾으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폽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차전에서 중국을 33-24로 물리쳤다.

이번 중국전에서 정유라가 가장 많은 8득점으로 공격의 중심이 됐고 정지해가 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온아와 유현지, 유소정이 4득점으로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국은 조별 예선 3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를 거뒀다. 승점 6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 갔다. 한국은 오는 23일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 4강을 확정한다.

승자승에서 앞선 북한(2승 1패)이 2위, 카자흐스탄(2승 1패)이 3위다.

여자 핸드볼은 1990년 중국 베이징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를 제외하고 6차례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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