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스포츠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AG에서 보던 종목 생각나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는 '45억의 축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45개국 1만15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은 40개 종목에 걸린 465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지는 육상, 체조 등 기초 종목은 복합 스포츠 레이스 스타이더 얼티밋 챌린지에도 녹아 들어있다.
2016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처음 개최한 트레이닝 대회인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점의 대회로 출전자들의 체력,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스파이더 얼티밋 대회 종목은 허들달리기, 턱걸이(Pull-up), 푸시업(Push-up), 토스 투 바(Toes-to-bar), 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종목 순서는 코스는 허들 달리기→턱걸이(Pull-up)→허들달리기→푸시업(Push-up)→허들 달리기→토스 투 바(Toes-to-bar)→달리기(장애물)→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달리기(장애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기록과 순위는 시작 총성과 함께 시간 측정이 시작되며 도착 라인을 지나면 계측이 종료된다. 순위는 가장 먼저 들어온 선수 순서로 결정된다.

우선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2분 마라톤'으로 불린다. 마라톤은 42.195km를 달리는 종목이다. 2시간 넘게 이어지는 긴 레이스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의미를 지닌다.
실제 마라톤이 2시간 넘게 걸린다면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약 2분 정도 진행된다. 이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종목을 연이어 해내야 한다. 숨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힘든 종목을 해낸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면 마라톤 선수들처럼 바닥에 쓰러진다.
허들 달리기는 기초 종목인 육상과 비슷하다. 여러 개의 허들을 뛰어넘는 방식은 육상의 허들 달리기와 유사하다. 짧은 시간 동안 선수들은 허들 달리기를 무려 5번 반복한다.
턱걸이와 토스 투 바는 체조 철봉 종목을 연상케 한다. 턱걸이는 손의 위치가 어깨보다 조금 넓게 위치해야 하고 매달려 있는 자세는 팔이 일직선으로 펴져 있어야 한다. 중요한 점은 턱이 바(BAR) 위로 완전히 올라와야 1회로 인정된다.
대표적인 복근 운동인 토스 투 바는 철봉에 매달린 자세에서 두 다리를 철봉 위로 올리는 동작이다.
'악마의 운동'으로 불리는 바 터치 버피는 엎드린 자세에서는 팔은 곧게 펴고 무릎을 접을 때 무릎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당겨야 한다. 특히,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팔을 머리 위로 뻗으며 뛰어 손바닥이 머리 위에 있는 바를 터치해야 한다. 이때 키가 커 손을 뻗어 바에 터치가 닿을지라도 뛰지 않은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흥미로운 사실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 선수들도 이런 운동을 한다는 점이다. 체력 향상은 물론 근력 강화를 위해 기초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육상 종목 가운데 대표적인 복합 스포츠 종목은 장애물 달리기다. 남자 3,000미터 종목으로, 28개의 허들과 일곱 개의 물웅덩이를 뛰어넘어야 한다.
복합 스포츠는 다른 종목과 비교해 강한 체력은 물론 정신력도 필요하다.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힘든 운동을 하는 전문 선수들과 달리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출전하는 이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본선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끝나가는 다음 달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한 여름을 뜨겁게 달군 아시안게임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좋은 이벤트이기도 하다.
국가 대표들이 입는 전문 스키복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는 '한계는 없다(Limitless)'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생활 체육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스파이더 코리아와 동아일보, 종로구청이 공동주관, 주최한다.
SPOTV는 다음 달 1일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본선을 중계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