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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퇴장’ 래시포드, “감정이 격했다, 죄송하다”

작성일: 2018.09.03 10:2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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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고개를 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자정(한국 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2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맨유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다행히 루카쿠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26분 래시포드가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머리를 들어 밀었고 퇴장을 당한 것이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래시포드가 너무 순진했다. 그는 소년이고 바즐리는 경험이 많은 선수다라며 자칫 팀이 위기에 빠질 수도 있었던 래시포드의 아쉬운 행동을 꼬집었다.

래시포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래시포드는 감정이 나를 넘어섰다. 나는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 됐다. 구단의 모든 사람들과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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