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블레이크 그리핀 "수술 없이 보내는 첫 번째 오프시즌"
작성일: 2018.09.04 17:1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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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은 NBA에서 촉망받는 빅맨이었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저돌적인 돌파, 정확한 중거리슛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상이 많아 코트를 떠나는 기간이 길어졌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도 점점 소극적으로 변했다.
그래서일까. 그리핀은 이번 여름을 소중하게 보내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디트로이트 신임 감독이 된 드웨인 케이시는 2일(한국 시간) 'M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그리핀은 정말 훌륭한 선수다. 운동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그는 어떻게 득점하는지 아는 선수다"라며 "이번 시즌이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리핀은 나에게 '수술 없이 보내는 첫 번째 여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그의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그리핀은 지난 시즌 도중 디트로이트에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총 25경기를 뛰며 평균 19.8점 6.6리바운드 6.2어시스트 FG 43.3% 3P 34.8%를 기록했다.
새 출발이다. 새 감독과 함께 오프시즌을 보내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드레 드러먼드도 “케이시 감독이 합류했다. 그리핀과 레지 잭슨이 건강하게 돌아오고, 나도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 이번 시즌 정말 훌륭한 한 해를 보낼 것이다. 새로운 시작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케이시 감독은 그리핀에게 한 가지 목표를 건넸다. 그는 지난 7월 ‘바이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그리핀이 리그 최고의 패싱 센스를 갖춘 파워포워드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드레이먼드 그린을 언급한다. 그러나 그린은 전형적인 파워포워드인데 패스도 할 수 있다. 그는 정말 똑똑하다. 패스 기술도 뛰어나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평균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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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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