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활약' SK 강승호, 기대치는 올라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7일 제2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이었는데 SK가 1점 차로 간신히 앞서던 8회초, 1사 2루에서 강승호가 바뀐 투수 구승민과 대결해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값진 홈런 한 방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강승호는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정경배 타격 코치님이 (직구, 변화구 모두) 전반적으로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니깐 타이밍을 앞 쪽에 두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그 조언으로 홈런을 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승호는 7월 31일 SK 이적 후 주로 대타로 기용되고 있는데, 많지 않은 기회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LG 시절을 포함해 7일까지 시즌 타율은 0.248다. 그러나 SK 유니폼을 입은 후 그의 타격 재능이 돋보인다.

정경배 타격 코치는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다"면서 "코치들이 많이 만지고 싶어하는 선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대 중반의 젊은 선수다. 아직 배울게 더 많은 시기인데 코치들의 조언을 잘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들 줄 아는 선수라는 평가다.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지만 욕심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 강승호는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위해서 출루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수비도 안정적이다. 7일 롯데전에서는 7회 말 수비 때부터 교체 투입된 강승호는 8회 말 수비 때 호수비로 롯데 공격을 막았다. 공수에서 SK에 필요한 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