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승 요건' 헤일, LG 상대 6⅔이닝 7K 1실점 호투

작성일: 2018.09.16 16:2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2회초 2사 1루 KIA 박준태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 주자 버나디나를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 한 한화 선발 헤일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5-1으로 앞서 있다. 리드가 유지되면 헤일은 시즌 3승(1패)을 챙긴다.

헤일은 타선 도움과 함께 LG 타선을 잡았다. 1회초 1사에 오지환에게 볼넷을 주고 도루, 포수 송구 실책까지 겹쳐 1사 3루 위기를 맞은 헤일은 박용택 채은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을 막았다.

2회에 헤일은 선두 타자 이천웅에게 사구를 허용했으나 포수 최재훈이 도루를 시도하는 이천웅을 저격했고 양석환 김용의를 내야 땅볼로 막았다. 2회말 최재훈이 주자 2, 3루 기회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헤일은 2점을 등에 업었다.

3회 헤일은 2사에 안익훈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오지환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초에는 박용택 채은성을 삼진으로 막은 뒤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홍창기에게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맞았다. 2사 2루에 헤일은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한화 타선이 4회말 다시 헤일을 지원했다. 이성열 좌월 1점 홈런이 터졌고 헤일은 3-0으로 5회초를 맞이했다. 헤일은 유강남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1사 1루에 정주현을 우익수 뜬공, 안익훈을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한화 타선은 5회말 호잉 1타점 2루타와 이성열 1타점 중전 안타를 보탰다.

5-0 리드에서 헤일은 6회초 오지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박용택을 상대로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유도해 주자를 지운 헤일은 채은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물리치며 6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헤일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홍창기, 양석환을 범타로 막았다. 그러나 대타 서상우에게 볼넷, 유강남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 2루에 헤일은 마운드를 송은범에게 넘겼다. 

송은범이 정주현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2사 1, 2루에 송은범은 안익훈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헤일은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