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프의 B. 실바 얼굴 디스…"45살처럼 보이지만 사실 2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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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팀은 분위기도 좋다.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5연승을 질주한 첼시, 리버풀에 이은 3위다. 첼시와 리버풀이 워낙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어 가려진 감이 있지만 맨시티 역시 무패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15일 승격 팀 풀럼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는 등 계속해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7일(한국 시간) 맨시티의 미드필더 페이비언 델프(28)는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델프는 "더 냉혹해질 필요가 있다. 모든 경기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며 자만심을 경계했다.
경기에 대한 각오는 비장하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절친한 동료 베르나르두 실바(B. 실바)에게 정다운 농담을 건넸다.

벨프는 "B. 실바? 그냥 평범한 선수다. 팀의 워스트 플레이 중 한 명이다"며 장난을 쳤다. 하지만 이내 "농담이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모두가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얼굴은 45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20대다"며 끝까지 장난을 쳤다. B. 실바는 다소 노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1994년생으로 만 24세 밖에 되지 않았다.
벨프는 B. 실바에 대해 "앞으로 더 발전할 선수고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델프는 본인의 발전도 도모했다. 지난 시즌 활약에 이어 러시아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승선해 출전하는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시즌에 이어 월드컵, 다시 시즌에 돌입하는 등 강행군을 치르고 있다.
델프는 "페이스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곧 완전한 체력이 완성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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