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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에도 팀은 무승부·패배, 웃지 못하는 강백호

작성일: 2018.09.30 18: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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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강백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T 위즈 외야수 강백호가 추격의 투런포 포함 4안타로 분전했다.

강백호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8로 뒤진 8회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을 터뜨렸다. 강백호의 홈런으로 KT는 7-8 추격에 나섰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강백호는 0-1로 뒤진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출루했다. 강백호는 무사 1,3루에서 유한준의 좌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나갔고 2루 도루, 상대 폭투로 3루에 안착한 뒤 유한준의 적시타로 다시 홈을 밟았다.

4회에는 2사 후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5-7로 뒤진 6회에도 1사 후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타격감이 좋았던 강백호는 8회 5번째 타석에 들어서 비거리 130m의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냈다.

그러나 팀은 1점차 패배를 막지 못하며 3연패에 빠졌다. 강백호는 28일 삼성전에서도 4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12회 연장 접전 끝에 5-5로 비겼다. 강백호의 활약으로 팀과 그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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