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할로웨이 vs 오르테가, 12월 UFC 231 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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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페더급 타이틀전이 다시 잡혔다.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와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가 오는 12월 9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31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UFC는 많은 팬들이 기다려 온 1991년 동갑내기 매치업을 3일 공식 발표했다.
둘은 원래 지난 7월 UFC 226에서 만날 계획이었다. 그런데 경기를 사흘 앞두고 할로웨이가 갑자기 뇌진탕 증세를 보여 맞대결이 취소됐다.
UFC는 오르테가와 제레미 스티븐스를 잠정 타이틀전으로 붙이려 했다. 그러나 오르테가가 챔피언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다시 만나게 됐다. 지난해 6월 UFC 212에서 조제 알도를 꺾고 챔피언이 된 뒤, 지난해 12월 UFC 218에서 다시 알도를 TKO로 이겨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한 할로웨이의 타이틀 2차 방어전이다. 오르테가에겐 첫 UFC 타이틀 도전.
할로웨이는 19승 3패 전적을 쌓았다. 2014년부터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앤서니 페티스 등 정상급 파이터들을 연파했다.
오르테가는 14승 1무효 무패 전적을 자랑한다. RFA 페더급 챔피언을 지내고 2014년 옥타곤으로 넘어와 승승장구하고 있다. 헤나토 모이카노,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를 이겼다. 2014년 7월 UFC 온 폭스 12를 마치고 약물검사 양성반응을 보인 것이 오점으로 남아 있다.

UFC 231에선 또 다른 타이틀전이 준비돼 있었다.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이 발표된 상태다.
그러나 UFC가 비어 있는 UFC 230 메인이벤트를 채우기 위해 셰브첸코의 출전 시기를 앞당기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셰브첸코와 시자라 유뱅크스의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이 오는 11월 4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30 메인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 UFC 231 주요 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맥스 할로웨이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라이트헤비급] 지미 마누와 vs 티아고 산토스
[미들급] 에릭 앤더스 vs 엘리아스 테오도루
[여성 스트로급]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니나 안사로프
[라이트급] 올리비에 오뱅-메르시에 vs 길버트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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